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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동문 발전기금 6억 약정
작성자 : 대외협력팀

Date : 2007-07-19|Hit : 2802

이승현 동문 발전기금 6억 약정  
 

 

의과대학 2회 졸업생인 이승현(李承炫·41) 동문이 학교발전기금으로 20년간 6억을 학교발전기금으로 내놓기로 해 교내외에 화제가 되고 있다.(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대한매일, 한겨레, 연합뉴스, 국민일보, 매일신문, 대구신문, 경북일보, MBC 보도)

화제의 주인공은 삼성안과의원 이승현 원장으로 최근 학교에 3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매년 3천만원씩 20년간 총 6억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내놓기로 약정했다.

이승현 원장은 계명대 의과대학 80학번으로,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곽병원에서 안과과장으로 근무하다 97년 개인병원을 개업했다.

발전기금 기부 '내 자신을 위한 것'

발전기금 기부 이유에 대해 이 원장은 ‘내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의외의 답을 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기 위해 모교에 발전기금을 내놓기로 했다”면서 “힘들게 일하다보면 지칠 때도 있는데, 학교 발전기금을 생각하면 힘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발전기금 납부기간을 10년 이내로 하라는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고, 20년으로 결정했다. 장학금 기부는 그에게 인생의 장기목표이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장학재단을 만들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3억을 기금으로 모아 매년 3천만원씩 장학금으로 내놓으려고 했는데, 시일이 너무 걸릴 것 같고 금리도 떨어져서, 일단 시작을 하고 일하면서 번 돈을 계속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승현씨가 내놓은 발전기금은 의과대학 학생장학금·교수연구비·교육기자재비로 1/3씩 나뉘어 골고루 쓰인다. 이 기금으로 매년 의과대학 학생 10명이 장학금 100만원씩의 혜택을, 교수 2명이 연구비 500만원씩을 받는다. 교육용 기자재 구입비로도 매년  1천만원의 기금이 투입된다.

그는 “모교에 기부하게 된 것은 의사생활을 하게 해준 존립기반이 계명대 의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의술을 펼쳐 얻은 소득은 개인의 돈이 아니라는 평소의 생활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보잘 것 없는 저를 믿고 인정해줘서, 사회에서 이만큼 기반을 잡고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병원이 크는 만큼 장학금(발전기금)도 늘려갈 생각입니다. 어차피 저는 사회의 돈을 빌려쓰고 있으니까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것이 하나도 아까울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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