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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후학·후배들 위한 발전기금 잇따라 <조선일보 9.21>
작성자 : 대외협력팀

Date : 2007-09-21|Hit : 3215

  • 계명대, 후학·후배들 위한 발전기금 잇따라
  • 연극예술과 재학생들 연극제에서 받은 상금 전액 기탁
    만학도 윤상억씨-매년 1000만원씩 10년간 1억 약정
  • 박원수 기자 wspark@chosun.com
    입력 : 2007.09.21 00:02
    • 계명대에 후학들과 학과를 위해 써달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기금이 잇따라 답지하고 있다. 교수들과 일반인까지도 가세했다.

      먼저 소중한 후배사랑을 실천한 이는 연극예술과 재학생들.

      지난 15일 전국 12개 학교 15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열린 제2회 거창대학연극제에서 연극예술과 재학생들은 ‘레몬’팀으로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비롯 개인부문에서 2개 상을 받았다. 창작극인 ‘여름이 가기 전에’가 여러 대학 극단들의 작품들을 제치고 1위인 대상을 수상한 것. 뿐만 아니라 임지혜(22·3년)씨가 희곡상, 권초영(22·3년)씨가 여자연기대상을 각각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 ▲ 계명대에 발전기금을 낸 연극에술과의 연극팀‘레몬팀’

    • ‘레몬’팀은 상금 300만원과, 지난 6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지킬 앤 하이드’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하며 받은 300만원 등 소중한 600만원을 ‘어려운 후배들과 학과를 위해 써 달라’며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해 남다른 모교사랑을 과시했다.

      학생들의 정성에 감동한 연극예술과 김중효, 백남영 교수도 600만원을 더 보탰다. 이에 따라 연극예술과에서 기탁한 발전기금은 총 1200만원이 됐다.

      극작가를 꿈꾸는 임지혜씨는 “2003년 학과가 개설돼 비록 역사는 길지 않지만 각종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끼와 열정을 펼치고 있다”며 “서울 대학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구의 연극, 공연문화의 활성화에 앞장서는 연극예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 ▲ 늦깎이 졸업생 윤상억(왼쪽)씨.

    •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도 가세했다. 올해초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만학도 윤상억(47·㈜화인 대표이사)씨. 후학들을 위해 써 달라며 19일 계명대를 찾아 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

      윤씨는 “주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젊은 학생들을 보면서 늘 안타까웠으며 이는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라며 “젊은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계명대 경영학과에 만학도로 입학한 윤씨는 자동차 부품회사를 경영하며 주경야독을 통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후에는 곧 바로 이 대학 경영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날 약정을 통해 윤씨는 앞으로 10년에 걸쳐 매년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모교 경영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한편 지난 7일에도 제주축산개발㈜ 정규진 회장이 평생 후학사랑을 위해 헌신한 선친의 뜻을 본받아 이를 실천하는 뜻에서 5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바 있다. 또 올 5월 신일희 이사장이 5·16 민족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3000만원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고, 6월에는 강영욱 자연대학장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국제학대학 임문영 교수가 퇴직하면서 1000만원, 패션마케팅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 400만원을 내놓았고, ‘김&김 치과’ 김태완 원장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이어 공예디자인과 교수 600만원, 동문이 200만원, 김종구 현대산업씰 대표 1000만원, 9월에는 한영회계법인 이제홍 회장이 10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올해에만 7억8900만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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